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뷰티 리뷰

웜톤 메이크업 하이라이터&쉐딩 (맥,레이카인드 내돈내산 후기)

by 루비콜라 2021. 5. 24.

 

날씨가 자꾸만 비가 와서 .. 비가 자주오는게 싫지만 봄은 봄이네요

아주 잠깐 즐기다 금방 여름 날씨로 푹푹 찌우겠지만요

그래도 봄봄은 참 즐거운데 코로나 때문에 참 안타깝네요 ㅠㅠ

이렇게 오래갈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올해도 코로나는 여전하지 싶어서 더 아쉽네요

 

오늘의 포스팅으로 넘어가자면 ~

그동안 일로 바빠서 소홀했던 리뷰들을 짜잔 ~ 다시 써보려 합니다

왜냐하면 2주의 휴가가 생겨서 시간이 여유로워 졌으니 ㅎㅎ

 

저로 말하자면 .. 가을 웜톤이랍니다 ㅎㅎ

퍼스널 테스트에서도 웜톤이지만 그냥 누가봐도 본투비 웜톤이에요

학교 다닐 때만해도 까무잡잡한게 스트레스였어요 

하얗고 싶어서 ㅠ 

근데 대학교 올라가고 갑자기 사람들이 태닝하는게 유행하기 시자가더라구요

그때는 아 돈 굳었다 싶었죠 하하..

근데 지금도 까무잡잡한 사람들은 많지만.. 여전히 전 하얘보고싶다는 ㅠ

 

본론으로 넘어가자면 ~ 

웜톤 메이크업 포인트 ? 라기 보다는 없으면 허전할 맥 하이라이터&블러쉬, 레어카인드 쉐딩 가져왔어요

20대 때부터 맥 매니아였던 저는 아이구..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러고보니 ㅠ

20년 가까이 맥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ㅎㅎ

맥에서 구워낸 제품들이나 색조들이 아무래도 제가 까무잡잡해서 더 잘 맞았던거 같으네요

 

여리여리한 립 제품들은 제가 바르면 그냥 입술에 식용유 바른게 되버려서 ㅎㅎㅎㅎㅎ 

또 잠깐 슬퍼봤습니다 ㅠㅡㅠ

 

참고로 쉐딩은 뭐 일단 유명하기도 하지만 발색샷 말구 케이스 리뷰랍니다 

 

 

맥블러쉬

 

 

맥 하이라이터

품명 : MAC EXTRA DIMENSION

컬러 : BEAMING BLUSH

가격 : 49,000

 

맥 블러쉬

품명 : MAC MINERALIZE BLUSH

컬러 : WARM SOUL

가격 : 38,000

 

레어카인드 쉐딩

품명 : 미니앨범 투고 쉐딩

컬러 : 브라운

가격 : 16,000

 

 

하이라이터는 올리브영에서 세일가로 4만원 초반에 샀고 블러쉬는 백화점에서 정가로 구매했어용 발색 테스트하고 그냥 뿅 가서 ㅎㅎ 

 

하이라이터 고민했던건 쇼골드와 비밍블러쉬였는데 쇼골드는 너무 금빛이 강했고 평소라면 핑크톤은 안 쓰는데 

비밍블러쉬는 따뜻한 핑크골드 ? 느낌이라서 웜소울이랑 잘 맞겠다 싶어서 get한건데 

여윽싀 ~ 웜톤에도 좋은 핑크골드랍니다

 

 

 

맥

 

 

 

 

 

쉐딩

 

 

여윽싀 이쁘네요 

나는 WARM 을 뿜는다~! 라며..

컬러감 따땃하네여

 

가볍게 주먹 쥐고 하이라이터 발색을..

영롱합니다 ㅎㅎ 

핑크골드 뿜뿜 광택 촤르르 넘 이뻐요

살짝쿵 콧대와 광대 쓸어주면 끝 ~

 

맥 좋은게 ..

시간이 지나면 저는 수부지라 떡지면서 무너지는거 너무 싫은데 그런게 없죠

색조 볼 때 발색이랑 지속력에 잘 무너지는지도 봐야하죠 ~

파데도 잘 무너지는지 포인트 메이컵도 잘 무너지는지 날아가지 않는지 꼭 따져봐야죵

 

 

웜톤하이라이터

 

하이라이터 가볍게 얹어주고 블러쉬도 펄감이 살짝 가미된 핑크골드베이지 ? 이런 느낌이라해야하나..

가볍게 쓸어주면 웜톤 메이컵 피부표현은 딱 좋은거 같아요

 

레어카인드 쉐딩은..

저 화장을 잘 못하고 쉐딩 애용하지 않아서 잘 써봐야 할거 같아요 ㅎㅎ

컬러감은 이질감 없이 무난하게 쓰기엔 좋은거 같아요 

 

메이컵 후기도 잘 들고와보고 싶습니다 ㅠ

화장 잘하면.. 좋겠어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