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에 2년 살면서 맛집이다! 라고 느낀 음식점은 거의 없었네요
평택에 저보다 오래 거주한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특징이라면 평택의 특징인데 ㅎㅎ
맛집이 별로 없다 ?
유명해서 줄서서 먹었던 그 약수터 식당의 곱창 전골은 정말 실망 실망 대실망..
여기는 생선구이랑 코다리찜이 유명한 조리고~
조리고가 얼마전에 새 건물로 옮겨가서 간만에 외식..
바로 근처로 옮겨가서 집이랑은 가까웠네요
코다리찜 시켰는데 둘이라 소 사이즈로 시켰습니다
그래도 양이 적지 않아요
양념도 살짝 달달하기도 하고 쫀득쯘득한 코다리도 맛나고 ㅎㅎ
외식을 거의 못하고 집에서 배달만 시켜먹는데 간만에 기부니가 UP!! 되었습니다
셀프바에서 음료는 계속 무료로 드실 수 있어욤~
저의 평택 맛집 추천 리스트 생각나는건..
별 5개 만점에
조리고 3.5
파주옥 곰탕집 4
그리고 아무 생각이...
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..
또 뭔가 생각이 나면 리뷰를 가져올게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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