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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리뷰

평택 동삭동 맛집 ‘별난양꼬치’

by 루비콜라 2021. 5. 5.



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 ~
어린이는 아니지만 아직은 어린이고 싶은 ...? 어른이 ?!?

달력의 빨간날이 주는 행복함 ^_______^*

아주 빠듯하고 바쁘게 , 치열하게 늦게까지 일하던 요 몇달들이 지나가고 급 여유로운 근무 시간을 즐긴지 2주 가까이 되어가는 요즘 여유의 즐거움과 살이 함께 자라납니다 .. 허허 ....

무튼 ~ 간만에 늦잠을 .. ㅠㅡㅠ
8시 넘어서까지는 자고 싶어도 잘 못자서 휴무일에도 낮잠으로 끊어서 자던 나이건만 ..
오늘은 11시까지 완전 푹잠을 잤드래요 ㅎㅎ

일어나서 햄버거 흡입해주시고 ~
늘어지게 빈센조 몰아보기 하다 어느새 저녁 ..

간만에 양꼬치 먹으러 고고싱 ~
서정리역 옆에 천리향도 좋았었는데 집 근처로 가기로 하고 별난 양꼬치로 ~





주문을 하고나면 밑반찬 주시고 잠시 후에 숯불이 들어옵니당
그리고 저 톱니바퀴를 움직이는거 저걸 뭐라하는지 ..
암튼 양 옆으로 왔다리 가따리 ~~ 하면서 고기를 계속 돌려주지용 ㅎㅎ
불에 가까이 익히니 고기도 금방 익고 ..
고춧가루처럼 생긴 저 향신료 ? 시즈닝 ?
음 ~ 저거 이름을 몰르겠어요 ㅎㅎ
암튼 양꼬치 가게마다 찍어먹게 나오는 향신 가루들이 다 다르더라구요 ~
여기껀 그냥 무난해요 ~






기본 반찬 주시고 ~
사진에는 없지만 추가로 가지볶음밥를 주문했는데 가지볶음밥 6,000원에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어용 ~

양꼬치랑 양갈비로 시켯는데 여윽싀 ~

맛납니다용 ㅎㅎ

여긴 항상 계란국 ? 살짝 녹말푼 느낌의 계란국을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

지난번에는 코로나 여파로 저녁 영업 시간이 완화된다는 뉴스보도에 사장님이 드디어 좀 나아지려나보가~ 하시며 꿔바로우를 전체 테이블에 써비스로 주셨답니당 ㅎㅎ


가게도 많이 작지 않고 늘 손님도 많은걸 보면 맛이 괜찮다는 거겠죵??

 

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인것 같아여 ~

 

http://naver.me/xXrDn2wm

 

별난양꼬치 평택점 : 네이버

방문자리뷰 52 · ★4.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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